2026년 11월 8일 일요일
2026년 11월 8일 주일예배 순서지
여는 한 구절
마음을 여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의 한 문장 또는 기도문을 읽습니다.
입례찬양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
지난 주 감사의 제목들을 돌아보고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배로 나아갑니다.
제1독서
여호수아 24:14–25
14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당신들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섬기십시오.
15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16 백성들이 대답하였다. “주님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은 우리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17 주 우리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을 이집트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가 보는 앞에서 그 큰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또 우리가 이리로 오는 동안에 줄곧 우리를 지켜 주셨고, 우리가 여러 민족들 사이를 뚫고 지나오는 동안에 줄곧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 모든 민족을, 이 땅에 사는 아모리 사람까지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19 그러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주님을 섬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 만일 당신들이 주님을 저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그는 당신들에게 대항하여 돌아서서, 재앙을 내리시고, 당신들에게 좋게 대하신 뒤에라도 당신들을 멸망시키시고 말 것입니다.”
21 그러자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만을 섬기겠습니다.”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주님을 택하고 그분만을 섬기겠다고 한 말에 대한 증인은 바로 여러분 자신들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말하였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23 여호수아가 또 말하였다. “그러면 이제 당신들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내버리고, 마음을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24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25 그 날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고, 그들이 지킬 율례와 법도를 만들어 주었다.
주제찬양
제2독서
마태복음 25:1–13
1 “그런데,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을 하였다.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10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12 그러나 신랑이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13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찬나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떡과 잔을 받습니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떡나눔)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잔나눔)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3-26)
제3독서
데살로니가전서 4:13–18
13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15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결코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말씀 나눔
말씀을 읽으며 느낀 것들, 마음에 남는 구절, 질문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봅시다.
말씀을 읽으려 하지 말고, 말씀이 나의 삶을 읽으시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서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을 믿습니다.

응답찬양
말씀에 응답하는 마음을 담은 찬양을 함께 골라서 부릅니다.
중보기도와 마침기도
예배 가운데 주신 말씀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할 이들을 위해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공동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