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우당탕탕 우리집교회 이야기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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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교회 이야기
이번 웹툰은 우리집교회의 예배를 소개해봅니다.
기쁨 당겨받기(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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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나눔
함께 읽은 말씀사도행전 2장 22-32절 / 요한복음 20장 19-29절 / 베드로전서 1장 3-9절 우리집교회의 예배는 한 사람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말씀들은 공통적으로 '기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님께서 알려주신 생명의 길로 인해서 그 안에 기쁨이 가득하다고 말하고(행2:28)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기뻐합니다(요20:20). 베드로는 자신의 편지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말합니다.(벧전1:6) 부활의 소식은 기쁨의 소식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에 이런 기쁨들은 잘 체감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일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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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개신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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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이야기
믿음 VS 행위? 개신교와 천주교는 같은 기독교에 속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서 서로 다른 종교처럼 분류되고 있지만, 큰 의미에서 '기독교(Christianity)'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같은 정경을 사용하고 같은 신을 섬기며 같은 교리적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두 종교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종교개혁에 근거한 개신교인들은 둘 사이의 차이를 말할 때 주로 '행위로 구원 얻는다 VS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라고 요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구분에 대해서 카톨릭의 입장에서도 동의할까요? 기독교 신앙에서 '믿음과 행위'의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습니다. 여기서 '믿음'이란 율법과 대비되는 '조건 ..
왜 교회 이름이 [우리집교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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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교회 이야기
뭐 어렵게 생각하실 건 없고요. 정말 있는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집에 있는 교회라서 ‘우리집교회’입니다. 교회를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제 안에 해결되지 않는 물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교회가 많은데 왜 교회가 또 있어야 하는 거지? 우리나라에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교회라고 하잖아요? 그러다 제가 얻게 된 답이 이렇습니다. 사도행전에 보시면 바울은 교회를 개척하거나 설립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교회가 바울을 파송하기도 하고 교회에 들려 안부를 묻기도 하지만 그가 교회를 세우거나 개척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나오질 않아요. 바울은 그저 복음을 전했을 뿐이고 그 복음을 전해 들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회가 된 것이지요. 심지어 로마교회는 그가 가본 적도 없는 교회였습니다...
성찬: 우리의 적들을 초대하고 먹이는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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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이야기
만약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면, 한 알의 약으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면. 그러면 정말 좋기만 할까. 와 수많은 유튜브 먹방과 쿡방에 여전히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건 생각보다 먹는 즐거움이 꽤 크단 뜻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먹는 즐거움을 그다지 잘 몰랐던 나였지만 그걸 크게 실감하게 된 경험이 있다. 체질 개선을 이유로 일주일 동안 절식을 했는데 그때 나는 먹방에 눈을 떴다. 다른 사람이 먹는 것만 봐도 위안이 됐다. 코로나 시기에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무료함을 달랬던 것도 같은 이유라 생각한다. 이처럼 먹고 마시는 행위는 안정과 행복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나는 함께 먹는 즐거움을 교회에서 배웠다. 부모님은 30대부터 성경을 공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