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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을 말씀] 사무엘상 16장 1-13절 요한복음 9장 1-7절 에베소서 5장 8-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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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글

[웹툰] 우당탕탕 우리집교회 이야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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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교회 이야기
교회 개척을 시작하면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는 BOW project(Build on Word)가 시작되었습니다. 2년간 성경통독을 진행하면서 저는 본문을 타이핑하고 아내는 필사를 하는 스케쥴을 병행했습니다.물론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별다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종종 타이핑과 필사를 하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고생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약해지지 않으려 아무도 보지 않는 아침 유투브 라이브까지 켜가면서 달려왔고, 오늘 2년 동안 달려온 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처음 성경 통독을 시작하면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것은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기 위한 시작이었습니다. 이제 그 말씀 위에 세워져갈 교회의 틀을 잡아나가고자..
복음이야기 두번째 <에러(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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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교회 이야기
디버깅(Debugging)앞서 우리는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 우리의 일상과 그렇게 동떨어지고 낯선 말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근데 그것이 낯선 것이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내 삶에 다른 것이 필요할까요? 왜 지금 나에게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가지 전제할 것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인생이라면 굳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글은 지금 내 삶에 무언가 ‘버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무언가 다른 길이 필요하신 분들, 자신의 인생에서 ‘에러’를 마주하신 분들에게 들려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버그를 찾는 작업을 디버깅(Debu..
왜 교회 이름이 [우리집교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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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교회 이야기
뭐 어렵게 생각하실 건 없고요. 정말 있는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집에 있는 교회라서 ‘우리집교회’입니다. 교회를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제 안에 해결되지 않는 물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교회가 많은데 왜 교회가 또 있어야 하는 거지? 우리나라에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교회라고 하잖아요? 그러다 제가 얻게 된 답이 이렇습니다. 사도행전에 보시면 바울은 교회를 개척하거나 설립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교회가 바울을 파송하기도 하고 교회에 들려 안부를 묻기도 하지만 그가 교회를 세우거나 개척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나오질 않아요. 바울은 그저 복음을 전했을 뿐이고 그 복음을 전해 들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회가 된 것이지요. 심지어 로마교회는 그가 가본 적도 없는 교회였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개신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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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이야기
믿음 VS 행위? 개신교와 천주교는 같은 기독교에 속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서 서로 다른 종교처럼 분류되고 있지만, 큰 의미에서 '기독교(Christianity)'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같은 정경을 사용하고 같은 신을 섬기며 같은 교리적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두 종교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종교개혁에 근거한 개신교인들은 둘 사이의 차이를 말할 때 주로 '행위로 구원 얻는다 VS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라고 요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구분에 대해서 카톨릭의 입장에서도 동의할까요? 기독교 신앙에서 '믿음과 행위'의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습니다. 여기서 '믿음'이란 율법과 대비되는 '조건 ..
성찬: 우리의 적들을 초대하고 먹이는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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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이야기
만약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면, 한 알의 약으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면. 그러면 정말 좋기만 할까. 와 수많은 유튜브 먹방과 쿡방에 여전히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건 생각보다 먹는 즐거움이 꽤 크단 뜻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먹는 즐거움을 그다지 잘 몰랐던 나였지만 그걸 크게 실감하게 된 경험이 있다. 체질 개선을 이유로 일주일 동안 절식을 했는데 그때 나는 먹방에 눈을 떴다. 다른 사람이 먹는 것만 봐도 위안이 됐다. 코로나 시기에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무료함을 달랬던 것도 같은 이유라 생각한다. 이처럼 먹고 마시는 행위는 안정과 행복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나는 함께 먹는 즐거움을 교회에서 배웠다. 부모님은 30대부터 성경을 공부하고 ..

우리집교회 핵심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