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재판장(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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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나눔
함께 읽은 말씀이사야 42장 1-9절 / 마태복음 3장 13-17절 / 사도행전 10장 34-43절 우리집교회의 예배는 한 사람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말씀을 전합니다. 몇일 전 우리 동네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뉴스에 여러가지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나가던 20대 남성이 떨어지는 간판에 깔려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집 가까운 곳이라 유심히 봤더니 제가 머리를 깎으러 다니는 이발소였습니다. 안 그래도 평소에 다니면서 건물에 비해서 간판이 과하게 크다는 생각이 있었고 건물이 낡았다는 느낌이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피..
드러나야 한다(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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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나눔
함께 읽은 말씀여호수아 4장 14-24절요한복음 18장 19-23절요한계시록 19장 1-8절 우리집교회의 예배는 한 사람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집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 주님께서 주셨던 말씀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에 발을 담그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게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 직장을 구하고 교회로서 모이며 새로운 시대에 지속가능한 교회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고 계셨습니다. 요단강에 발을 담근 다음,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집교회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일까? 여호수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