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예수의 일, 나의 일(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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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나눔
함께 읽은 말씀사도행전 7장 55-60절 / 요한복음 14장 1-14절 / 베드로전서 2장 2-10절 우리집교회의 예배는 한 사람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말씀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던 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 속에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그 길을 알고 있다(4절)'고 말씀하시는데 도마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른다(5절)'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이 '아버지를 알고 있고 그분을 이미 보았다(7절)'고 말씀하시는데 빌립은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주십시오(8절)'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이런 어긋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