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진 파수꾼(260906)
·
주일말씀나눔
함께 읽은 말씀에스겔 33장 7-11절 / 마태복음 18장 15-20절 / 로마서 13장 8-14절 우리집교회의 예배는 한 사람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이야기들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말씀을 전합니다 똑같은 이야기지만 어떻게 읽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마태복음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주로 교회에서 죄지은 사람을 권징하는 절차로 읽혀집니다. 한 사람, 두 세 사람, 온 교회가 권고를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출교시키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런 의미는 본문을 앞 뒤로 읽어보면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이 본문 앞에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가 나오고..